장난감을 가지고 혼자 잘
놀던 아이가 엄마가 눈에
띄지 않으면 동작 그만,
찾고 투정을 부리다 운다.
엄마는 부엌이나 화장실,
보이지 않을 뿐 결코 곁을
뜨지 않았음에도 말이다.
나의 믿음도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 않으면 조르며
보채는 엄마 찾는 아이,
구름에 잠시 가려졌을 뿐
태양은 여전히 빛나건만.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요한 20,29)
사랑의길 on 07/03/2020 04:44 PM
장난감을 가지고 혼자 잘
놀던 아이가 엄마가 눈에
띄지 않으면 동작 그만,
찾고 투정을 부리다 운다.
엄마는 부엌이나 화장실,
보이지 않을 뿐 결코 곁을
뜨지 않았음에도 말이다.
나의 믿음도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 않으면 조르며
보채는 엄마 찾는 아이,
구름에 잠시 가려졌을 뿐
태양은 여전히 빛나건만.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요한 20,29)
제목 | 작성자 | 작성/수정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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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 시간 | KCC사무실 | 08/10/2021 09:38 AM |
고해성사 | Mike | 08/07/2021 09:29 AM |
하인 | 사랑의길 | 04/13/2021 10:37 AM |
믿음 | 사랑의길 | 04/10/2021 07:47 AM |
복권 | 사랑의길 | 04/04/2021 10:34 AM |
배신 | 사랑의길 | 03/31/2021 07:55 PM |
가치 | 사랑의길 | 03/29/2021 08:11 PM |
선동 | 사랑의길 | 03/28/2021 11:21 AM |
기적 | 사랑의길 | 03/25/2021 09:40 PM |
소속 | 사랑의길 | 03/23/2021 08:34 P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