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

사랑의길 on 08/10/2020 05:01 PM

 

1977년 뮌헨대교구장 착좌미사

요제프 라칭거 주교님의 강론 중,

“주교는 자기 스스로의 권리를

지닌 지도자나 관리자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그분을

대표합니다. 따라서 주교는 어떤

경우에 있어서도 자신의 의견을

때론 이쪽으로 때론 저쪽으로

바꿀 수 없습니다. 주교는 자신의

사적인 생각을 옹호하는 사람이

결코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대리하기에 자기 생각보다 훨씬

위대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후에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으로

사목표어인 ‘진리의 협조자’란

예수님을 따르며 섬기는 자임을.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요한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