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다임의 전환

터보에어 on 08/01/2019 08:44 AM

청와대 대변인이 일본어판 기사의 제목과 내용이 국내 여론을 일본에 잘못 전달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대변인은 17 현안 브리핑에서  ‘국채보상, 동학운동 1세기 전으로 돌아간 듯한 청와대라는 기사 제목을, 일본어판에서는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국민의 반일감정에 불을 붙인 한국 청와대 바꿔 제공했다 밝혔다. 이외에도  ‘일본의 한국 투자 1 - 40%, 요즘 한국 기업과 접촉도 꺼려라는 국내 기사 제목을한국은 무슨 낯짝으로 일본의 투자를 기대하나?’ 바꿔 실었다 지적했다

그는 현재에도 야후 재팬 국제뉴스 면에는한국은 일본을 너무 모른다’,‘문통 발언 다음날 외교가 사라진 한국’, 이런 기사가 2, 3위에 랭킹 있다.  ‘닥치고 반일이라는 우민화 정책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우리는 얼마나 옹졸한가라는 칼럼을 일본어로 일본 인터넷에 게재하고 있다라며많은 일본 국민이 위의 기사 등을 통하여 한국 여론을 이해하고 있다 말했다.

이어이것이 진정 우리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인지 묻고 싶다한국 기업인들이 어려움에 처한 지금의 상황 속에서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지혜를 모으려고 하는 이때 무엇이 한국과 우리 국민을 위한 일인지 답해야 이라고 했다. (연합뉴스 인용)

 

1903 1 13  101명의 한인을 실은 이민선이 Hololulu 도착한 이래, 하와이 한인의 가톨릭 역사의 흔적을 좇다보면  한인 본당의 역사 45년사가 또렷이 보인다. 이제 새로운 장소가 우리 한인에게 주어졌으니새로운 패러다임의 역사를 우리 공동체에서 만들어 나아가길 기원 한다.

형제 자매 여러 본당 교우들께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우리 공동체를 위한 길이 무엇인지를 묵상하며, 좁고 곧은 길로 함께 나아가게 되길, 아름다운 본당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