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폐

사랑의길 on 10/15/2020 09:27 AM

 

누적된 폐단을 일러 적폐라 한다.

오랜 시간 동안 쌓여져서 이어진

그릇된 사회적 악습을 가리킨다.

“아벨의 피부터 즈가르야의 피에

이르기 까지 책임져야 할 것이다.”

오늘 예수님께서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향하여 청산되어야

할 적폐라고 매섭게 일갈하시자

그들은 양동이 속에 소금 뿌려진

미꾸라지들처럼 야단법석들이다.

그 세대의 종말이 왔기 때문이다.

 

“때가 차면 그분을 머리로

한데 모으는 계획입니다.”(에페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