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

사랑의길 on 05/03/2020 07:13 AM

 

오늘 성소 주일, 영혼을 깨우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담화이다.

“신자들이 저마다 자신의 삶에서

하느님의 부르심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발견할 수 있기를 빕니다.

하느님께 ‘예’라고 대답할

용기를 찾기 바랍니다.

또한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온갖 고단함을 기겨 내어,

마침내 우리의 삶이 하느님과

형제자매들과 온 세상을 향한

찬미의 노래가 되기를 빕니다.”

양들은 목자의 음성에

귀 기울일 의무가 있다.

 

“그는 앞장서 가고

양들은 그를 따른다.”(요한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