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사랑의길 on 12/05/2020 10:13 PM

 

어떤 전문직 재능이나 능력을 가진

사람이 직접 개인 또는 단체를 위해 

하는 자원봉사가 곧  재능기부이다.

이런 기부 형태가 흔해지자 충분히

여건이 되면서 공짜를 바라는 일이

벌어져 곤란을 겪을 때도 있다 한다.

그러나 도저히 돈을 지불하고 누릴

수 없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풀어 행복을 선사한다는 것,

듣기만도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능력을 쓴다고 해서 사라질 리가

없으며 드는 시간 외에 손해가 있나.

사실 시간도 자신 것이 아니지 않나.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태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