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교회는 11월을 '위령 성월'로 정하고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을 특별히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성 암브로시오 주교는
"눈물을 줄이고 기도에 힘쓰십시오. 운다는 것은 잘못은 아니지만 당신을
떠난 영혼을 위해 기도해주는 것이 더 필요합니다."라고 하였읍니다.
11월 1일은 ‘모든 성인 대축일’이며, 2일은 ‘위령의 날’ 입니다.
‘모든 성인 대축일’ 다음 날인 11월 2일을 ‘위령의
날’로 지내는 것은 하느님 나라의 성인들을 먼저
기념하고, 이튿날에는 연옥의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자는 의미입니다.
위령 성월 동안에 신자들은
먼저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전례봉사에 참여 하시는 모든 분들께도 하느님의 영광이 함께 하길 빕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은 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박 베드로 391-2757)
11 월 주 일 제 1 독서 제 2 독서
2 일 (자) 위령의 날 류 영미 막달레나 류 수민 안토니오
9 일 (백)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임 공빈 야고보 임 혜옥 데레사
16 일 (녹) 연중 제33주일 평신도주일 김 대복 알베르또 성 현숙 마리아
23 일 (백) 그리스도 왕 대축일(성서주간) 김 용태 요셉 김 소현 아그네스
30 일 (자) 대림 제 1 주일 주 일 학 교 주 일 학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