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 마리아 자매님 선종

하와이성당 on 08/05/2009 02:02 PM

지난 14대 하와이 한인성당 회장이셨던 편규열(티모테오)형제의 모친이신 편갑순 마리아 자매님(향년 85세)께서 노환으로 오늘(8월6일) 새벽 3시 20분경 선종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느님 품으로 떠나신 편 마리아 자매님의 편안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장례 미사는 8월 14일(금) 오전 10시, 마노아 성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