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사랑의길 on 01/28/2021 08:22 PM

 

“인간의 구원에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

믿을 것을 아는 것과 추구할 것을 아는

, 그리고 해야 할 것을 아는 것이다.”

성 토마스 아퀴나스(1225-1274)는 아는

것을 머릿속 함지 안에 넣어두지 않고

꺼내 등경 위  올려놓음으로써 교회가

이 세상 구원의 등불임을 밝혀주었다.

 

“당신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시편 119,105)